스포츠 클럽 농구대회, 의령여고, 창덕여중, 청운초교 정상 올라

한필상 / 기사승인 : 2016-10-31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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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한필상 기자] 정애리 앞세운 의령여고, 여고부 최강자 등극


의령여고는 31일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나이키와 함께하는 제9회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30-15로 충남 온양여고를 물리치며 여고부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모두가 승자였던 결승전이었다.


경남대표 의령여고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잠시 선수생활을 했던 정애리의 노련한 경기 운영 속에 득점기회를 차곡차곡 살린 반면 온양여고는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해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의령여고는 경기 중반 공격이 풀리지 않았지만 4쿼터 들어 폭발한 주민언과 서수경의 3점포로 점수 차를 벌리며 여유있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여초부 경기에서는 강원 청운초교가 23-17로 서울 연가초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청운초교는 오전에 있었던 준결승전에서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체력적으로 불리했지만 내, 외곽에서 조화 있는 공격과 함께 끈질긴 수비로 연가초교의 공격을 잘 막아내 정상에 섰다.


마지막 결승전으로 치러진 여중부 경기에서는 성울 창덕여중이 압도적인 기량의 차이를 보이며 35-9로 강원 북평여중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결과>
* 여초부 *
강원 청운초교 23(6-3, 6-4, 4-2, 7-8)17 서울 연가초교




* 여중부 *
서울 창덕여중 35(5-3, 6-5, 6-0, 18-1)9 강원 북평여중




* 여고부 *
경남 의령여고 30(8-2, 2-3, 8-4, 12-6)15 충남 온양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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