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천/곽현 기자]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 모두 정상 전력 가동은 12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현재 양 팀 모두 주축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다. 하나은행은 김정은, 신지현, 김이슬이 무릎부상과 피로골절 등으로 재활훈련 중이다.
여기에 외국선수 나탈리 어천와도 개막 전 연습경기에서 손가락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다만 어천와는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출전은 가능한 상황이다.
삼성생명 역시 박하나가 손가락 골절, 유승희가 팔꿈치 인대, 허윤자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재활훈련 중이다.
경기 전 양 팀 감독들을 만나 부상자의 복귀시기를 물었다. 하나은행 이환우 감독대행은 “부상자들은 12월은 돼야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동안은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부상자들이 돌아오는 후반기를 노려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임근배 감독 역시 “재활에 2달 정도는 걸릴 것 같다. 12월 중순은 돼야 할 것 같다. 윤자는 부상이 금방 나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하나는 새끼손가락이 뿌러지면서 틀어졌다. 그래서 더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많은 팀들이 주축선수들과 외국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두 팀 역시 정상 전력을 가동하기 위해선 12월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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