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서호민 인터넷기자]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부산 kt가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70-94로 대패했다. 이로써 kt는 모비스, KCC와 함께 최하위로 내려갔다.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의 연속이었다. 공격에서는 3점슛 무려 32개를 시도해 9개(28%)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출전선수들이 야투난조에 빠졌다. 제스퍼 존슨과 조성민 등 공격에서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들의 부진이 크기도 했다.
게다가 KGC의 사이먼과 오세근이 이끄는 막강 인사이드진에 약점을 제대로 잡히고 말았다. KGC는 페인트존에서만 60점(성공률 78%)을 넣으며 kt의 허약한 인사이드를 집중공략 했다.
조동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수 모두 다 안됐다. 시즌 초반 크리스 다니엘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선수 구성이 모두 어긋났다. 전적으로 감독인 내 책임이다. 다니엘스가 복귀하면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Q. 경기소감에 대해 말해달라
공격, 수비 모두 잘 안 풀렸다. 시즌 초반 다니엘스 부상으로 전체적인 선수 구성이 어긋났다. 전적으로 감독인 내 책임이다. 다니엘스가 복귀하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평소보다 외곽슛이 안 터졌는데?
외곽슛은 체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현 전력으로는 외곽슛 위주의 공격패턴을 가지고 갈 수밖에 없다고 본다.
#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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