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역시 김주성이다. 동부 김주성이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100% 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원주 동부는 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8–73로 승리했다.
이날 김주성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1쿼터에만 10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총 14분 47초 동안 코트를 누빈 김주성은 골밑이면 골밑, 외곽이면 외곽에서 던진 공은 모두 링을 통과했다.(3점슛 3개와 2점슛 2개를 던져 모두 성공)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실에서 김주성을 만났다. 먼저 최근 2경기에서 마지막 집중력 싸움을 패하며 연패를 당했지만 팀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질문에 “54경기 중에 연속으로 나와 아쉽지만 크게 개의치 말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가 외곽슛이 좋은 팀이기에 외곽슛을 잘 막고 리바운드를 잘 잡은 것이 승리요인인 것 같다”며 지난 경기들의 경험으로 오늘 같은 경기를 후배들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몸상태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봤다. 김주성은 “지난 시즌 25~27분정도 뛰었고 이번시즌도 이정도가 적절한 것 같다”며 어떤 경기 속에서 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체력적인 안배에 있어서 지금은 조금 더 뛸 수 있다고 말했다.
Q 지난 전자랜드와 모비스와의 경기와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를 하다보면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져 질 수도 있다. 그런데 54경기중에 그런 경기가 연속으로 나와 아쉽지만 후배들에게 크게 개의치 말자고 말했다. 지난 경기들이 경험으로 쌓이면 오늘 같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Q 오늘 슛 컨디션이 좋아보였다. 슈터로 불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운 좋게 잘 들어간 것 같다. 지난 2경기를 생각해 봤는데 우리팀이 골밑이 강하니깐 내가 코트를 넓게 쓰자고 생각했다. 함께 안에 있으니 두 외국선수의 길을 내가 막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Q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을 상대로 리바운드에서 압도했다(동부 리바운드 52-31 KGC리바운드)
그래도 맥키네스와 벤슨이 신장이 더 좋고 강하기 때문에 리바운드에서 안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1쿼터를 우리가 잘 이끌었고 상대가 외곽슛도 좋은 팀이기에 외곽슛을 잘 막은 것도 좋았다.
Q 지금 경기 시간보다 더 뛰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5~27분을 뛰는 지금이 적절한 것 같다. 지난 시즌도 그정도 뛰었는데 체력적인 안배에 있어서 괜찮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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