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최고의 3X3 팀을 가린다!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성황리 개최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16-11-12 23: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3X3 팀들이 일제히 서울로 집결했다. 2016년 3X3 대회의 최고 팀을 가릴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이 시작됐다


11월12일 서울 경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했던 2016년 3X3 대회에서 입상한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팀 들 중 최강의 22개 팀이 참가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2016년 개최된 코리어투어의 우승 팀과 준우승 팀 그리고 3X3 길거리 농구대회의 우승 팀 등 전국 최고의 팀 들이 모여 벌이는 이번 대회는 카테고리별로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는 팀들이 모두 모여 경연을 벌이게 됐다. 지난 해와 달리 3X3 길거리 농구대회 우승 팀까지 참여해 한층 더 치열해진 이번 대회는 첫 경기부터 진땀나는 승부가 펼쳐져 지켜보는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22개의 참가 팀 가운데 가장 패기 넘치는 중등부에서는 서울대회 우승 팀 케페우스를 비롯해 전주대회 우승 팀 비빔밥 등이 출전해 중학생답지 않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중등부 우승후보인 케페우스와 비빔밥은 예상대로 예선에서 2승을 올리며 무난히 결선에 올랐다.



7개 팀이 참가해 고등부 최고 자리를 가리고 있는 고등부에선 지난 해 우승 팀 케페우스가 선전한 가운데 부산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모션스포츠O가 강세를 보였다. 이들 외에도 숨은 강호로 평가 받던 아리랑과 DOD가 예선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 우승 후보들과의 혈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OPEN(일반부)에서는 국내 최강의 3X3 팀 비온탑을 뛰어 넘으려는 전국의 도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 지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며 비온탑에 도전하게 된 전국의 3X3 강호들은 첫 경기부터 한 치의 양보없는 싸움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한 예열을 마쳤다.



첫 날 예선 경기를 통해 6강의 자리가 모두 확정된 OPEN(일반부) 카테고리에선 전주대회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KBL출신 센터 방덕원이 버티는 ‘다이나믹’이 우승후보 0순위 비온탑을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키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역시나 KBL출신의 이동우와 임영환을 앞세운 ‘아재들’ 역시 비온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전주에서 강력한 조직력으로 정상에 섰던 ‘카이저스’는 충남대표 마이리매치와 모션스포츠를 연달아 물리치고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반면, 부산대회와 전주대회에서 연달아 정상 등극에 실패했던 부산의 모션스포츠는 어렵사리 6강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만족하며 2016년 마지막 정상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각 종별로 엄청난 경쟁이 펼쳐졌던 2016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은 13일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2016년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된다. 결선 토너먼트는 13일(일) 오후 1시부터 경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는 다음팟 플레이어를 통해 주요 경기들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 대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 각각 1백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기념메달을 수여한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용 기자 김지용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