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서호민 인터넷기자] 찰스 로드의 실력이 본 궤도에 오르는 것일까? 울산 모비스의 외국선수 찰스 로드가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그 사이 모비스는 2승 1패로 호성적을 거두었다. 고양 오리온에게는 접전 끝에 졌고, 그 뒤 2경기에서는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11월 성적도 인상적이다. 11월 4경기(3승 1패)에서 로드는 평균 31.1분 동안 19.0득점 16.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동부에게 이겼던 11월 2일 경기를 제외하면 매 경기 더블더블이다.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경기에서도 83-82로 이겼다. 로드는 이날 블록슛도 2개 곁들였다
경기 후 로드는 “1점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어서 기분이 좋다. 초반에 비해 몸상태가 많이 올라왔고 팀원들과의 호흡도 매우 좋아지고 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사실 로드는 10월 4경기에서는 모습을 보이며 외국선수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교체설까지 떠돌았다. 하지만 그런 그가 몸상태가 점점 올라오면서 원래 실력이 다시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또 네이트 밀러의 일시 대체선수인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합류한 이후로 둘이 좋은 호흡을 보이며 나날이 경기력이 상승하고 있다. 로드는 블레이클리에 대해서도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됐는데, 다행스럽게도 팀에 적응을 잘하고 있어서 매우 좋다. 나와의 호흡 또한 매우 잘 맞고 있다”며 그를 치켜세웠다.
Q. 승리 소감을 말해달라.
동료들과 점점 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는 것 같다
Q. 마커스 블레이클리와의 호흡은 어떤가?
블레이클리와의 호흡 또한 매우 좋다. 그와 오래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Q. 익숙한 부산에서 경기를 해서 좀 더 편하지 않았나?
특별히 그런 것은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치른다고 생각하며 임했다.
Q.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
시즌 초반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편이다. 앞으로도 지금 몸 상태를 유지하여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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