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곽현 기자]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외국선수 교체 칼을 빼들었다.
신 감독은 13일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외국선수 알렉시즈 바이올레타마(23, 185cm)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지난 KB스타즈 전 패배 후 외국선수 교체를 단행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며 경기력 강화를 위해 반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신 감독은 “알렉시즈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선수들에게도 얘기했다. 알렉시즈에게도 미안하다고 했다. 실력이 부족하기보다 우리 리그에 안 맞기 때문이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교체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지금 2명 중에 고민을 하고 있다. 바이아웃 문제도 있고 여러 문제가 있어 아직 결정을 못 했다”고 말했다.
WKBL은 외국선수의 기량 미달에 의한 교체가 없다. 따라서 교체를 할 경우 선수의 잔여연봉을 모두 줘야 한다. 구단 입장에서는 상당한 손실이 따르는 일. 신 감독은 이에 대해 “구단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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