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희 20점’ 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개막 7연승

곽현 / 기사승인 : 2016-11-20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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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우리은행의 연승행진이 거침없다. KDB생명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막판 위기관리 능력에서 앞서며 개막 7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0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70-67로 승리, 개막 7연승을 달렸다.


2연승 중인 KDB생명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 카리마 크리스마스(20점 10리바운드), 이경은(14점), 한채진(12점)을 앞세워 계속해서 우리은행을 추격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막판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임영희와 존쿠엘 존스의 2대2 플레이로 득점에 성공, 점수차를 4점차로 벌렸고, 15초를 남기고는 임영희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KDB생명은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마지막 수비에서 우리은행의 공격을 막지 못 했다.


임영희가 팀 최다인 2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존쿠엘 존스도 16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양지희가 10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개막 7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반면 2연승을 달리던 KDB생명은 3승 4패를 기록하며 KB스타즈와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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