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리포트] 부상 악령서 벗어난 kt ‘컴백 준비 완료’

맹봉주 / 기사승인 : 2017-01-09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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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프로농구 시즌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다. 남자농구와 여자농구는 각각 4라운드와 5라운드에 돌입했다. 시즌 초반 부상선수 명단에 올랐던 선수들도 빠르게 재활을 마치며 코트로 돌아오고 있다.


특히 연이어 터진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던 부산 kt는 부상선수들이 하나, 둘 건강을 회복하며 복귀 일만 기다리고 있다.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로 아직까지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이종현과 윤예빈 역시 재활 마무리 단계로 코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남자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이종현(오른쪽 발등 피로골절)
재활 중인 이종현은 오는 9일 최종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꾸준한 재활 덕분에 현재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복귀 일정은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안양 KGC인삼공사
김기윤(허리디스크)

김기윤은 허리디스크가 재발했다. 허리는 김기윤이 평소에도 안 좋았던 부위. 이동 중에 통증을 호소하여 현재는 재활 중에 있다. 약 한 달여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KGC인삼공사는 당분간 김종근의 출전시간을 늘리며 김기윤의 공백을 메울 심산이다.


서울 삼성
이시준(독감)

독감으로 입원까지 했던 이시준이 지난 1일 퇴원했다. 현재는 D리그에 출전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원주 동부
서민수(발목 부상)

현재 재활 중에 있다. 아직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당장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부산 kt
최창진(허리 부상)

통증은 많이 호전됐지만 움직일 때 약간의 불편함을 나타내고 있다. 계속해서 치료 중에 있다.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광재(오른쪽 대퇴사두근파열)
부상에서 회복된 상태. D리그 출전을 통해 떨어진 경기감각을 되찾고 있다. 조만간 코트위에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SK
변기훈(고관절 염좌)

부상 당시만 해도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점쳐졌지만 다행히 병원 검사 결과 큰 부상은 피했다. 고관절 내측 염좌로 3주 진단을 받은 것. 근육이나 인대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한다. 변기훈은 별도의 입원 없이 현재 숙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제임스 캘리(담낭염)

지난 5일 저녁, 캘리는 심한 복통과 함께 구토증상을 보였다. 병원 검사 결과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2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대체외국선수 아이반 아스카의 국내 체류도 그만큼 길어졌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윤예빈(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및 반월판 손상)

드디어 윤예빈이 돌아온다. 윤예빈은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드리블, 슛 등 기본적인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예상보다 재활 속도가 빨라지며 복귀일도 앞당겨졌다. 빠르면 9일 퓨처스리그 경기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양인영(오른쪽 발목부상)
재활을 마치고 지난 5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몸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것으로 보인다.


구리 KDB생명
김소담(코뼈 부상)

최근 연습경기에서 팀 동료 진안과 부딪혀 코뼈를 다쳤다. 지난 5일 코뼈 수술을 한 후 6일 퇴원했다. 9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부천 KEB하나은행
신지현(햄스트링 부분파열)

올 시즌이 끝나가기 전에 코트 위에 있는 신지현을 볼 수 있을까? 신지현은 최근 햄스트링 부분 파열이 알려지며 올 시즌 복귀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계속되는 부상으로 선수 본인도 많이 힘들어한다고 한다.


청주 KB스타즈
김보미(오른쪽 종아리근육 파열)

복귀 일정이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다. 현재 재활 중이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박진희(발목 염좌)
발목을 접질렀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오는 18일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취재_점프볼 편집부(곽현, 맹봉주, 강현지)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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