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블레이클리에 이번 시즌 등록 제한 징계

곽현 / 기사승인 : 2017-01-10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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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KBL이 외국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에게 가승인 불허 및 이번 시즌 등록을 제한 징계를 내렸다.


KBL은 10일 제 22기 10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6일 울산 모비스에서 가승인 요청한 외국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에 대해 심의했다.


그 결과 재정위원회는 마커스 블레이클리에 대해 가승인 불허 및 2016-2017시즌 외국선수 교체/대체 명단에서 제외할 것을 결정했다.


재정위원회는 심의 사안에 대해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 선발 규정 정신을 위반했다고 판단,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정위원회는 블레이클리가 지난해 7월 말 라스베가스에서 시행한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선발되지 않았지만, 외국선수 규정을 통해 협상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KBL 교체/대체 규정 및 정신에 입각해 계약을 해야 하지만 명확한 사유 없이 선수가 특정 구단을 선택해 입단하려는 의도가 있으며, 이는 KBL 내 구단 간 질서와 신뢰에 심각한 위해(危害)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블레이클리는 지난해 12월 11일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가승인 요청을 받았고, 지난 시즌 정규경기 순위 역순으로 우선권을 가지게 되는 규정에 따라 KGC인삼공사에게 우선권이 부여됐다.


하지만 KGC에서 취득한 일주일동안의 가승인 기간 동안 타 리그 진출을 이유로 입단 요청을 거부했으나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타 리그 진출 사실 없이 다시 KBL 내 타 팀과의 입단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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