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이번엔 도깨비다’ 김지영·박지수, 인기 드라마 패러디

맹봉주 / 기사승인 : 2017-01-15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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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맹봉주 기자] 코트 위에 도깨비가 등장했다.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가 끝나고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드라마 속 한 장면이 연출됐다.


그동안 WKBL은 올스타전 중간에 W스페셜이라는 이름의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팬들의 환호를 받아냈다. 2시즌 전엔 홍아란과 신지현이 함께 ‘거위의 꿈’을 열창했고 지난 시즌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얼짱 선수들이 섹시한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인기 걸그룹 EXID의 ‘Ah Yeah’, ‘위아래’에 맞춰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올 시즌 W스페셜은 패러디였다. 이번 시즌 신인왕을 다투는 김지영, 박지수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했다. 경기 전 김지영은 “(박)지수랑 같이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랑 댄스공연을 열심히 준비했으니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지영은 드라마 속 여자주인공인 김고은 역할을, 박지수는 남자주인공인 도깨비, 공유 역할을 맡아 깜짝 연기를 선보였다.


박지수와 김지영은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 외에도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두 선수는 이날 특별 공연을 위해 올스타전 하루 전날인 14일 모여 연습했다.


한편, 프로 데뷔 후 첫 올스타로 뽑힌 김지영과 박지수는 각각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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