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맹봉주 기자] 새로운 챔피언이 나왔다.
KDB생명의 이경은이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경은은 경기 전 열린 예선에서 13점으로 강아정(KB)과 공동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 1위는 17점을 기록한 한채진(KDB생명)이었다.
이윽고 열린 3점슛 대회 본선. 본선은 예선과 마찬가지로 1분의 제한시간 동안 지정된 5곳에서 공 5개씩을 던져 높은 점수를 받는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공 1개당 1점이 누적된다. 단 매 구간의 마지막 공인 ‘컬러볼’은 2점이 부과된다.
제일 먼저 나선 이경은은 예선 점수를 뛰어넘는 18점을 기록했다. 2번째로 나선 강아정은 13점, 3번째 주자인 한채진은 17점에 머물렀다.
마지막에 나선 선수는 2014-2015, 2015-2016 올스타전 3점슛 대회 2연패 주인공인 박하나(삼성생명). 이번 대회마저 우승하면 역대 올스타전 최초로 3연패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탓인지 11점으로 이날 본선에 참가한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3연패 꿈이 좌절됐다.
새롭게 올스타전 3점슛 대회 정상에 오른 이경은에겐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사진_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