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스타’ 장재석 “멋진 플레이 보여주고파”

곽현 / 기사승인 : 2017-01-19 0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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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장재석(26, 203cm)이 첫 올스타 출전을 앞두고 있다.


고양 오리온 장재석은 오는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당초 장재석은 올스타에 선발되지 못 했다. 하지만 팀 동료 이승현이 발목부상으로 출전이 어렵게 되면서 대체자로 출전의 기회를 갖게 됐다. 장재석으로선 생애 첫 올스타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


장재석은 “이전에 덩크슛 콘테스트나 신인과 2년차의 경기 등 매년 올스타에 나가긴 했다. 하지만 올스타전 본 게임에 나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석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리온의 골밑을 지키고 있다. 특히 최근 이승현이 발목부상으로 제외되면서 장재석의 비중이 높아졌다. 상대 외국선수들을 막고, 리바운드, 골밑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재석은 동료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기 때문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승현이가 다쳐서 대신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팬들이 많이 오시는 만큼 팬들이 좋아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석은 경기 중 기회가 생길 때마다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릴 만큼 높이를 겸비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장재석의 덩크를 볼 수 있을지 모른다.


한편 올스타전이 열리는 부산은 장재석에게 반가운 곳이다. 그가 처음 프로팀 유니폼을 입은 곳이 바로 부산 kt이기 때문.


“부산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대된다. 코트에 나서게 된다면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호쾌한 덩크,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보여주고 싶다(웃음).”


#사진 –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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