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2016-2017 NBA, 금주의 HOT매치! - 하워드의 휴스턴 방문기

양준민 / 기사승인 : 2017-02-01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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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준민, 서호민 기자]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31, 211cm)가 반년 만에 도요타 센터를 방문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휴스턴 로켓츠를 떠나 고향인 애틀랜타 호크스로 둥지를 튼 하워드가 친정방문에 나선다. 지난해 7월 하워드와 애틀랜타는 3년간 7,0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하워드는 지난 2013-2014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휴스턴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 하워드는 휴스턴에서 마음고생이 심했다. 올랜도 매직을 떠난 이후 항상 팀 내부불화의 주된 원흉으로 지목됐기 때문이었다. 2015-2016시즌 휴스턴 로켓츠에 있을 때도 분열의 중심에는 하워드가 계속해 지목됐다. 한 때는 제임스 하든이 감독 경질과 더불어 하워드의 트레이드를 요구했다는 루머가 도는 등 휴스턴에서 하워드의 생활은 그리 녹녹치 않았다.
실제로 하워드는 애틀랜타 입단 기자회견 당시 “내가 그동안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은 내가 팀에 내부불화를 조장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나는 항상 동료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했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고향인 애틀랜타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2016-2017시즌 나의 목표는 NBA 우승이다”라는 말을 함께 남기기도 했다.

때문에 하워드의 올 시즌 첫 친정방문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하워드와 휴스턴 모두 결별 이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부상으로 고생한 하워드였지만 올 시즌은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를 누비고 있다.

이미 하워드와 휴스턴은 지난해 11월 6일(이하 한국시간), 한 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애틀랜타는 인사이드를 완벽하게 장악한 하워드의 활약에 힘입어 112-97 완승을 거뒀다. 하워드는 이날 경기에서 20득점(FG 80%) 15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했다.

과연 올 시즌 애틀랜타와 휴스턴의 두 번째 맞대결이자 하워드의 첫 친정방문기는 어떻게 막을 내릴지 지금부터 ‘2016-2017 NBA, 금주의 HOT매치! - 하워드의 휴스턴 방문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휴스턴 로켓츠 vs 애틀랜타 호크스 - 2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 도요타 센터

▲2016-2017시즌 전적 - 1승 0패 애틀랜타 호크스 우세

▲휴스턴 로켓츠 - 서호민 기자



‘지옥일정 끝’ 올라갈 일만 남은 휴스턴 로켓단

12월 16경기에서 14승 2패를 기록하며 하늘을 찌를 듯 했던 휴스턴 로켓츠의 기세는 정유(丁酉)년 새해 들어 다소 주춤했다. 2일 현재 휴스턴은 36승 16패로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다. 1월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10승 7패로 5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 여전히 호조를 이어갔는 듯 하지만, 막상 경기를 들여다보면 시즌 초반에 비해 경기력이 시들시들해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지난 1월 11일 샬럿 호네츠전 승리 이후 5승 7패로 부진하며 서부 컨퍼런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승차도 더욱 벌어졌다.

휴스턴은 2016-2017시즌 개막 후 별다른 위기 없이 서부 컨퍼런스 3위권을 고수해왔다. 그렇다면 갑자기 부진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농구도 결국 인간이 하는 운동이다. 제 아무리 대단한 체력을 지니고 있더라도, 반복되는 고된 일정을 이겨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군다나 업-템포 농구를 추구하는 휴스턴 농구 특성상 다른 팀 선수들보다 체력 소모가 빨리 올 수밖에 없다.

최근 휴스턴의 일정을 살펴보자. 11연승 행진이 중단된 1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21일 동안 무려 12경기를 치렀고, 하루걸러 한 경기씩 치르는 퐁당퐁당 지옥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그중 8경기가 원정 경기였다. 휴스턴은 최근 동부 원정길에 올랐고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치며 부진했다.

동부 원정의 마지막 경기였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리한 일정 탓인지 선수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날 인디애나전은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었다. 출전 선수 대부분이 경기 초반부터 매우 지친 듯했고, 공격제한시간에 쫓겨 슛을 쏘기 일쑤였다. 패배(101-120)는 당연한 결과였다. 에이스 제임스 하든도 이날 10점에 그치며 올 시즌 최저 득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변수도 발생했다. 바로 최근 주축 선수들이 잔부상으로 결장하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정상 전력을 구축하기도 어려웠던 상황. 올 시즌부터 주전 센터로 출전하며 맹활약했던 클린트 카펠라(9경기)와 2옵션인 에릭 고든(4경기)이 결장하는 사이, 하든을 비롯해 남은 선수들의 체력이 더욱 빠르게 소진됐다. 가뜩이나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던 상황에서 닥친 불상사였다.

그러나 앞으로 일정을 보게 된다면 결코 낙담할 필요는 없다. 휴스턴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남은 9경기에서 7경기가 홈경기로 비교적 수월한 일정을 치르게 된다. 여기에 전력에서 잠시 이탈했던 부상자들도 모두 복귀한 상태다. 지난 1일 있었던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도 예전의 경기력을 회복하며 105-83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반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렇게 지긋지긋했던 지옥일정을 끝내고 다시 서부 패권을 향해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휴스턴은 3일 애틀랜타 호크스를 홈인 도요타 센터로 불러들인다. 애틀랜타는 2일 현재 28승 20패를 기록, 3위 토론토 랩터스에 1.5게임차 뒤진 동부 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1월 들어서는 11승 4패로 그 기세가 무섭기 때문에 휴스턴으로서도 상대하기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니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애틀랜타 이적 후 첫 친정팀 방문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올 시즌 하워드는 43경기에서 13.8득점(FG 63.9%) 12.8리바운드 1.2블록을 기록, 애틀랜타의 그간 숙원이였던 림-프로텍팅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줌과 동시에 골밑 파트너 폴 밀샙과 함께 각각 득점과 리바운드를 도맡으며 강력한 인사이드 전력을 구축해 애틀랜타 상승세에 앞장 서고 있다. 휴스턴은 최근 3시즌 간 애틀랜타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 5패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도 시즌 초반 애틀랜타와 한 차례 맞대결에서 하워드와 밀샙 콤비의 활약에 압도당하며 97-112로 대패해 좀처럼 약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의 휴스턴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올 시즌 휴스턴은 3점슛을 중요시하는 대럴 모리 단장의 ‘모리볼’과 공격 농구에 능통한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한 팀에서 뭉친 시너지 효과가 날이 갈수록 파괴력을 더해가고 있다. 여기에 하든은 댄토니 감독의 주문에 따라 포인트가드로 변신을 선언, 올 시즌 52경기에 나서 평균 28.4득점(FG 44.4%) 11.5어시스트 8.2리바운드 1.4스틸을 기록,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에서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포인트가드로서 완벽히 연착륙했다.

그렇기에 이날 경기는 지난 3년과의 휴스턴과 지금의 휴스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켜보는 것이 관건이다. 또 한 가지 올 시즌 휴스턴은 홈에서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올 시즌 홈에서 18승 5패(.783)로 8할에 가까운 승률을 자랑하고 있고, 평균 득점 또한 114.9점(득·실 마진 +10.4점)으로 높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하든이 무리한 일정과 많은 출장시간을 소화한 탓에 초반에 비해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상태지만, 휴스턴은 하든을 제외하고도 충분히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자원들이 넘쳐난다. 지난 1일 새크라멘토전에서도 휴스턴은 하든이 15점에 그친 반면 라이언 앤더슨과 고든이 42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며 하든의 공격 부담을 덜어줬다. 하든도 최근 부진하다고는 하나 홈에서 평균 28.7득점(FG 45.7%) 10.9어시스트 8.7리바운드 1.4스틸 3P 35.6%(평균 3.1개 성공)를 기록, 홈에서만큼은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더구나 애틀랜타는 휴스턴전을 치르기 전에 2일 마이애미 원정을 갔다가 바로 휴스턴으로 이동해 백투백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반면, 휴스턴은 1일 새크라멘토를 승리로 장식한 후 하루 휴식을 가지며 애틀랜타를 맞이하게 된다. 또 옛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게 되는 하든과 하워드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도 이 경기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하든이 하워드가 버티는 애틀랜타 인사이드를 얼마나 뚫어낼 수 있을지도 승부의 관건이다. 이래저래 두 팀의 빅뱅은 3일 휴스턴의 홈, 도요타 센터에서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호민 인터넷기자 뽑은 매치포인트
– 어제의 동료가 이제는 적으로, 지친 하든이여 다시 깨어나라
#서호민 인터넷기자 뽑은 키 플레이어
- 제임스 하든, 평균 28.4득점(FG 44.7%) 8.2리바운드 11.5어시스트(*1일 기준)

▲애틀랜타 호크스- 양준민 기자



리그 최강의 골밑 듀오, 도요타 센터 함락을 꿈꾸다!

근래 들어 애틀랜타 호크스의 골밑이 이렇게 강했던 적이 있었을까. 올 시즌을 앞두고 알 호포드(보스턴)를 떠나보낸 애틀랜타였지만 지금 그의 공백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다. 바로, 리그 정상급 수비형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31, 211cm)의 영입으로 그 공백을 메웠기 때문이다. 올 시즌 애틀랜타는 다재다능한 폴 밀샙(31, 203cm)과 블록과 리바운드 등 높이에 강점이 있는 하워드의 인사이드 조합을 앞세워 동부 컨퍼런스를 호령하고 있다. 올 시즌 하워드와 밀샙 듀오는 평균 31.9득점 21리바운드를 합작 중이다.

또, 제프 티그(인디애나)가 떠난 백코트진의 공백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지난 시즌부터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의 신임을 듬뿍 받으며 성장세를 멈추지 않는 데니스 슈뢰더(23, 185cm)가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슈뢰더는 개막 후 47경기에서 평균 17.4득점(FG 46.5%) 2.9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아직은 평균 3개의 턴오버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성에선 떨어지지만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득점은 물론, 빅맨들과 2대2플레이에서도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슈뢰더다.

최근 애틀랜타는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으며 리빌딩을 준비하는 듯 했다. 실제 이 과정에서 카일 코버가 팀을 떠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했다. 밀샙과 켄트 벤즈모어 역시 트레이드 블록에 오르는 등 애틀랜타의 리빌딩 의지는 확고해보였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밀샙의 트레이드 의사를 철회, 팬들은 애틀랜타의 이와 같은 행동에 의구심을 보냈다. 아직은 리빌딩인지 아닌지 확정이 나지는 않았지만 애틀랜타의 행보를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주목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다만, 팀이 잘 나가고 있는 이 시점이라면 굳이 지금 리빌딩을 시도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애틀랜타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는 등 1월 한 달에만 11승 4패를 기록, 2일 현재 정규리그 28승 20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5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3위인 토론토 랩터스와의 승차는 1.5게임차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제는 서서히 미래를 준비해야할 시기가 된 것은 맞다. 지난해 여름 티그를 팀에서 내보낸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였다.
이런 애틀랜타의 상승세는 역시나 잘 짜여진 시스템 농구가 있기에 가능했다. 올 시즌 애틀랜타는 밀샙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 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하워드를 골밑 파트너로 맞이한 밀샙은 이전보다 공격에서 적극성을 띠면서 애틀랜타 시스템 농구의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하워드가 부상과 노쇠화에 시달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수비와 리바운드, 블록 등 높이에 있어선 여전히 리그 정상급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불어 밀샙은 하이포스트에서 컨트롤타워의 역할은 물론, 포스트업에 이어 밖으로 빼주는 킥-아웃 패스들로 외곽에 있는 슈터들 역시 잘 살려주고 있다. 이는 올 시즌 커리어-하이를 기록 중인 밀샙의 어시스트 기록을 보면 잘 알 수가 있다. 또 하워드와 함께 하다 보니 올 시즌에는 더욱 더 외곽으로 활동반경을 넓힌 밀샙이다. 올 시즌 밀샙은 평균 33.3%(평균 1.2개 성공)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밀샙은 개막 후 45경기에서 평균 18.1득점(FG 44.1%) 8.2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폴 밀샙, 2016-2017시즌 3점슛 분포도(*1일 기준)



특히, 밀샙은 30일에 있었던 뉴욕 닉스전에선 60분을 뛰면서 37득점(FG 44.8%) 1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두 팀은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4차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밀샙은 연장전에서만 14득점(FG 44.4%) 7리바운드를 기록, 밀샙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는 뉴욕에 142-139로 승리했다. 밀샙의 60분 출장은 2000년대 들어 단일경기 최다출전선수 기록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2001년 2월 24일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빈스 카터가 세운 63분이다.

하워드도 올 시즌 개막 후 43경기에서 평균 13.8득점(FG 63.9%) 12.8리바운드 1.2블록을 기록, 고향인 애틀랜타에서 근래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하워드는 벌써 31번의 더블-더블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하워드는 평균 15.2득점(FG 72.5%)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게 올 시즌도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로 리그를 호령하는 애틀랜타는 3일 휴스턴 로켓츠의 홈, 도요타 센터로 원정을 떠난다. 올 시즌 두 팀은 시즌 초반 한 차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다. 당시의 경기는 골밑을 완벽히 장악한 밀샙과 하워드의 활약에 힘입어 112-97, 애틀랜타의 승리로 끝났다. 하워드와 밀샙 콤비는 두 선수 모두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이날 경기에서 43득점 26리바운드 합작했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하워드의 첫 휴스턴 방문이라 더 눈길을 끈다.

올 시즌 휴스턴이 평균 114.1득점(득·실점 마진 +6.1)을 기록, 활화산 같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고는 하나 인사이드가 강한 팀에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2연패를 당한 것도 밀워키 벅스, 보스턴 셀틱스 등 휴스턴보다 인사이드의 높이가 높은 팀들에게 당한 것이었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 팀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무엇보다 빠른 템포의 농구를 추구하다보니 휴스턴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보다 체력소모가 많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높이까지 신경을 쓰려면 그 피로감은 배가 될 것이다. 어느덧 시즌 중반에 다다랐기에 로테이션 운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하든도 28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에서 51득점(FG 57.1%) 13리바운드 13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이후 2경기에선 평균 12.5득점(FG 23.1%) 6리바운드 8.5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애틀랜타는 올 시즌 포함해 최근 3시즌 연속 휴스턴에게 패한 적이 없다. 애틀랜타는 현재 휴스턴전 5연승을 질주 중이다. 이런 선수들의 자신감도 휴스턴을 상대하는 애틀랜타에게 있어 강력한 무기다. 더욱이 휴스턴 시절, 마음고생이 심했던 하워드라 휴스턴을 만나면 더 전의가 불타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하워드의 첫 도요타 센터 방문이다. 하워드의 불타오르는 전의는 도요타센터를 함락할 준비를 끝낸 상태다.

#양준민 매치포인트
- 높이의 애틀랜타, 휴스턴의 림을 정조준하다!
#양준민의 키플레이어
-폴 밀샙, 평균 18.1득점(FG 44.1%) 8.2리바운드 3.8어시스트
-드와이트 하워드, 평균 13.8득점(FG 63.9%) 12.8리바운드 1.2블록(*1일 기준)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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