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변정인 기자] 모비스가 전자랜드 상대 5연패에 빠졌다.
울산 모비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8-59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모비스는 팽팽했던 1쿼터와 달리 2쿼터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함지훈(13득점 4리바운드)과 양동근(14득점)만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을 도왔고 네이트 밀러(9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에릭 와이즈(4득점 2어시스트)는 한 자리 득점에 묶이며 부진했다. 또한 야투 난조와 함께 리바운드에서 극심한 열세를 보이며 2연패에 빠졌다.
유재학 감독은 “시작부터 완패였다. 4쿼터에 체력을 앞세워 해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2연패 인데, 다시 시작해야할 듯하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모비스는 제공권 싸움(23-47)에서 전자랜드에게 완패를 당했다. 경기가 기울어졌던 2쿼터에는 단 3개의 리바운드만을 기록하며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유재학 감독은 “높이가 있어도 중거리 슛이 없으니까 어려움이 있었다. 슛 찬스에 시도하지 못했고 패스도 잘 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패배로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5연패에 빠졌다. 유재학 감독은 이에 대해 “3라운드까지는 부상으로 선수들의 공백이 많았었는데 4, 5라운드에는 확실하게 패했다. 핑계를 대자면 전자랜드가 독이 제대로 올랐을 때 맞붙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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