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천/한필상 기자] 엘리트 농구와 생활체육의 통합 이후 첫 생활체육농구대회가 18일 강원도 홍천에서 이틀간 홍천실내체육관 등 6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18일 개막식이 열린 홍천실내체육관에는 노승락 홍천 군수를 비롯해 신동천 홍천군의회 의장, 방열 대한농구협회회장, 김동욱, 백용현 부회장 등 농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개 종별 81팀이 참가했다.
개막식에서 노승락 군수는 “홍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지역별 유소년 및 동호인들의 우호증진 및 농구 활성화,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멋진 경기를 펼쳐달라”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처음으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방열 농구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농구의 통합의 힘이 무려 81개 팀이 참가할 수 있게 했다“ 하나 된 한국 농구의 힘을 강조했다.
이어 얼마 전 막을 내린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농구 사랑을 보였던 연예인 안영찬, 노민혁씨는 멋진 노래로 생활체육농구의 최대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과는 달리 유소년 저학년부 부터 성인부에 이르는 7개 종별 경기가 한 곳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로 특히 일반부의 경우 선수 출신이 포함된 디비전3와 순수 농구동호인들로 구성된 디비전4로 레벨을 나뉘어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는 앞으로 농구협회가 동호인 경기를 어떻게 치르게 될지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기존 연령대별로 나누었던 방법과 함께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농구협회 생활체육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김용진 사무차장은 “기대 이상으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팀들의 참가를 반려했다. 첫 시행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차츰 보완해서 많은 농구동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차장은 “첫 대회여서 여성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했지만 앞으로 한국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서도 차기 대회에서는 여자부도 만들어 운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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