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천/한필상 기자] 박민수가 이끄는 LP 서포트가 전통의 동호인 농구의 강호 토파즈를 꺾고 종별대회 일반부 디비전 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7 전국종별 생활체육농구대잔치 일반부 디비전3 결승전에서 단국대 선수출신 박민수와 오승준 등을 앞세워 67-51로 토파즈를 꺾고 대회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생활체육과 엘리트 농구의 통합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일반부의 경우 선수 출신 두 명이 경기에 뛸 수 있는 디비전3와 순수 동호인들만 나설 수 있는 디비전4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우승을 차지한 LP 서포트는 준결승전에서 리바운드 최종 우승의 주역 곽희훈이 이끄는 닥터 바스켓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며 힘겹게 진출했지만 경기 초반부터 골밑의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고, 2쿼터부터 리바운드의 우세 속에 빠른 속공으로 득점을 만들어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디비전4 결승전에서는 스피드가 39-26으로 모어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우승컵을 손에 넣었고,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창원 프렌즈가 치열한 접전 끝에 21-18로 울산 JNK에 승리했다.
2개로 나뉜 중등부와 유소년부에서는 분당 삼성이 우지원배 유소년농구대회에 이어 강세가 계속됐다.
뛰어난 개인기와 조직력을 앞세운 분당 삼성은 중학교1, 2학년 부에서 에이스 김태상을 앞세워 초반부터 동부 푸르미를 압도했고, 전반에 단 2점만을 허용하는 등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한 끝에 26-15로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중학교 3학년 선수들의 대결에서는 월요일아침이 36-15로 PEC를 제압했고, 월요일아침의 유철은 대회 취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유소년 고학년부에서는 동부프로미가 14-8로 PEC를 물리쳤고, 유소년 저학년부에서는 삼성 유소년 팀을 이끌었던 송태균 코치가 새롭게 팀을 맡은 모비스가 21-13으로 동부 푸르미를 꺾고 우지원배 유소년농구대회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결과>
일반부 디비전3
토파즈 51-67Lp-support
일반부 디비전4
스피드 39-26 모어
고등부
창원 프렌즈A 21-18 울산JNK
중학교 3학년부
월요일 아침 36-15 PEC
중학교 1,2학년부
분당 삼성 26-15 동부 푸르미
유소년 고학년부
동부 푸르미 14-8 PEC
유소년 저학년부
모비스 유소년 21-14 동부 푸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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