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신한은행 전에서 다친 박혜진(27, 178cm)의 부상이 다행히 심하진 않다고 한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은 20일 열린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1쿼터 7분 36초 레이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떨어졌다.
허리와 엉덩이부터 바닥에 떨어졌기 때문에 통증이 꽤나 클 듯 했다. 박혜진은 한 동안 코트에서 일어나지 못 했고, 잠시 후 벤치로 들어갔다. 박혜진의 통증은 꽤 큰 듯 했다. 이후 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 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부재로 신한은행에 고전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존쿠엘 존스가 골밑을 장악하며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21일 병원 치료를 받은 박혜진은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22일 “심하진 않다. 허리부터 떨어지면서 골반, 다리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 일단 내일까지는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우리은행은 남은 경기에서 무리하게 박혜진을 투입할 필요는 없다. 정규리그가 4경기 남은 상황에서 챔프전까지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은행은 25일 부천에서 KEB하나은행과 경기를 갖는다.
위성우 감독은 “다음 경기는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며 “본인은 바로 운동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 때 가서 판단하자고 했다. 혜진이가 아파도 참고 하는 스타일이다. 요즘 농구가 잘 되니 재미도 있고, 욕심도 날 것이다. 본인은 쉬면 페이스가 떨어질까봐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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