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편집부] 순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부상자들의 결장과 복귀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두경민이 복귀한 동부는 2연패에서 탈출했고, 김종규가 빠진 LG는 4연패를 안았다.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부상자들, 과연 정규리그가 끝나기 전에 볼 수 있을까. 2월 27일 현재 각 팀의 부상 선수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전주 KCC
송창용(발목)
지난 20일 원주 동부와의 D리그 경기에서 송창용은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2주간 재활 시간이 필요하다.
김민구(종아리 근육 파열)
시즌 중 발목 통증, 허벅지,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 등으로 이번 시즌 10경기 출전에 그친 김민구가 지난 21일 서울 삼성과의 D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23분간 출전한 김민구는 9득점 3리바운드를 따내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부산 KT와 공동 9위에 머물러 있는 KCC는 플레이오프 출전이 희박해 진만큼 김민구 출전을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부산 KT
김우람(손가락 골절)
지난 18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김우람은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뼈가 붙기만을 바라며 일주일간 휴식을 가진다고 했지만, 회복이 더딘 상황. 정규리그 잔여 경기에서 복귀가 힘들 수도 있다.
박상오(발목)
팀 연습 훈련 중 발목 부상을 입은 박상오는 최근 부상을 털었다. 빠르면 1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창원 LG
김종규(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파열)
김종규는 일본 이지마 치료원에서 치료, 재활을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했다. 현재는 이천 숙소에서 트레이너와 재활 중이며 28일, 병원을 찾아 다시 정확한 진단을 받는다. 복귀 시점도 진단 결과에 의해 정해진다.
조성민(골반)
트레이드 이후 20~30분가량 출전 시간을 소화하던 조성민의 출전이 26일 원주 동부전에서 8분 26초에 그쳤다. 22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로 인해 골반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 이후 24일 KT전에서 33분에 가까운 출전 시간을 소화한 것으로 보아 경기 출전에 무리는 없어 보이지만 관리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
전준범(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
22일 원주 동부전에서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전준범은 4주가량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재활에 힘쓰고 있는 상황. 유재학 감독이 “전준범은 복귀까지 4주가 걸린다. 사실상 정규리그에서 복귀가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플레이오프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대성(오른쪽 무릎)
상무에서 전역해 복귀 준비를 하던 이대성의 복귀전이 부상으로 인해 더 늦춰졌다. 복귀를 앞둔 24일,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 이대성의 부상에 대해 유재학 감독은 “병원에서 의사는 3주가 필요하다 했지만 트레이너는 2주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분간 통증 상태를 살펴보며 복귀 시기를 조율할 전망이다.
용인 삼성생명
양인영(왼쪽 정강이 피로골절)
양인영이 정강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됐다. 핀 박는 수술을 할 예정. 이번 시즌 잔여 경기는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 KB스타즈
강아정(왼쪽 발가락 염좌)
공식 부상명은 왼쪽 제 5족지 염좌. 강아정은 왼쪽 새끼 발가락 염증으로 26일 신한은행에 결장했다. 병원에서는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했지만 안덕수 감독은 “선수가 통증을 느끼면 안 되기 때문에 선수 상태를 봐서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이선영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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