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삼성, 에밋 어떻게 막을까?

맹봉주 / 기사승인 : 2017-02-28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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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맹봉주 기자] 삼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에밋을 상대한다.


서울 삼성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16-2017 KCC 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만난 삼성 이상민 감독은 “에밋이 KCC 공격의 70% 이상을 할 것이다”며 안드레 에밋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걱정했다.


에밋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올 시즌 15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평균 27.4득점으로 공격에선 제몫을 다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선 평균 34.4득점을 올리며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삼성은 현재 안양 KGC인삼공사에 0.5경기차 앞선 단독 1위에 올라있지만 에밋의 가공할만한 득점력만큼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날 에밋의 수비를 묻는 질문에 이상민 감독은 “지난 시즌엔 주로 라틀리프가 에밋을 수비했지만 이번엔 (김)준일이가 막는다. 2, 3쿼터엔 크레익이 수비할 것이다”며 “(이)관희, (이)동엽이 등도 상황에 따라 에밋을 수비한다. 선수들에게는 무조건 스위치하라고 얘기했다. 안쪽으로 몰아놓고 막으라는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밋 위주로 수비를 준비했다. 다른 선수들에게 줄 점수는 주겠다”며 에밋에게 수비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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