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기자]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가 골고루 득점한다면 어떨까? 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 전주 KCC의 6라운드 맞대결에 앞서 동부 김영만 감독은 “좋다. 국내선수와 외국선수의 득점 조화가 이루어진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 감독은 경기에서 평균적인 기록을 만들어주는 외국 선수와 달리 국내선수들의 득점이 그렇지 않다는 점을 덧붙여 설명했다. 김 감독은 “만약 국내 선수 중에 꾸준히 두 자리수 득점을 넣어준다면 상대 수비가 어느 한쪽에 몰리지 않기에 골고루 모든 선수들이 득점을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두경민의 복귀 효과에서도 공격적인 부분을 기대했다. 그동안 홀로 외곽에서 공격을 이끌던 허웅도 상대의 집중 견제를 벗어나며 공격에서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외곽에서 국내 선수들이 득점을 올려준다면 우리 외국 선수들이 골밑에서 편할 것이다”는 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또 동부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면 상무에서 복귀한 박병우도 경기를 나설 수 있게 된다. 두경민에 이어 박병우도 코트에 복귀한다면 동부는 외곽에서도 많은 공격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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