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맹봉주 기자] 윤호영이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시즌아웃이다.
윤호영은 지난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6라운드 홈경기에서 4쿼터 종료 7초를 남기고 코트에 쓰러졌다. KCC의 송창용을 상대로 돌파하던 중 갑자기 왼쪽 발목을 붙잡고 통증을 호소한 것. 돌파과정에서 수비자와의 접촉은 없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윤호영은 들것에 실려 나갔다. 경기 후 동부 김영만 감독은 “부상 부위는 발목이 아니라 아킬레스건 쪽이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아킬레스건이 조금 놀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병원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동부 관계자는 “(윤)호영이의 부상은 아킬레스건 파열이다. 조만간 수술 날짜를 잡을 것이다. 워낙 큰 부상이라 정규리그 남은 경기 출전은 어렵다”고 말했다.
윤호영의 부상 이탈로 동부는 위기를 맞았다. 동부는 2일 KCC에 67-76으로 패하며 5위로 내려갔다. 6위 인천 전자랜드와도 1.5경기차로 좁혀졌다. 윤호영은 올 시즌 43경기에 나서 평균 8.28득점 2.63어시스트 4.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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