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아띠 꺾고 연예인 농구리그 우승

곽현 / 기사승인 : 2017-03-06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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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예체능 어벤저스가 아띠를 꺾고 연예인 농구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예체능 어벤저스는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아띠와의 2017 KCBL 연예인 농구리그 결승전에서 88-84로 승리,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예체능은 박진영, 모세, 곽희훈 등이 주축이 된 팀. 아띠는 서지석, 민호 등으로 구성이 돼 있다.


초반 분위기는 예체능이 잡았다. 예체능은 곽희훈을 앞세워 빠른 트랜지션 공격이 성공되며 리드를 잡았다.


응원전의 열기는 아띠 쪽이 뜨거웠다. 특히 샤이니 민호가 공을 잡으면 소녀 팬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이 터져 나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2쿼터 민호의 3점슛이 터지자 팬들의 함성은 극에 달했다. 아띠는 2쿼터 맹렬한 추격을 펼치며 역전을 만들어냈다.


여자선수들의 맞대결도 눈길을 모았다. 얼짱 출신으로 알려진 아띠의 신혜인과 예체능의 티파니가 치열한 맞대결을 선보이기도 했다.


후반 들어 다시 예체능이 주도권을 잡았다. 곽희훈이 주축이 돼 빠른 공수 전환과 높이에서 우위를 보인 예체능이 그대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MVP는 예체능 곽희훈이 차지했다.


이번 리그는 연예인팀 9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WKBL 경기가 끝난 후에 경기가 진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농구팬들로선 여자농구도 보고, 연예인들의 경기도 볼 수 있어 일석 이조였다. 연예인 팀들도 좋은 시설의 체육관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여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 농구를 즐기는 연예인들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연예계 농구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구계에서도 이렇듯 연예인농구팀과 협업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 필요가 있다.


#사진 - WKBL 올스타전에 참여한 연예인 농구팀(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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