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득점 1위 등 4관왕…박혜진은 3관왕

곽현 / 기사승인 : 2017-03-07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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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득점, 리바운드, 스틸, 블록슛 1위
박혜진, 3점슛, 어시스트, 공헌도서 1위


[점프볼=곽현 기자] WKBL 정규리그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신한은행 김단비(27, 180cm)가 기록 부문 4관왕, 우리은행 박혜진이 3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김단비는 득점(14.71점)을 비롯해 리바운드(6.49개), 스틸(1.97개), 블록슛(1.43개)에서 국내선수 1위에 올랐다. 7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록부문 4관왕의 영광을 안을 예정이다.


WKBL 시상식 기록 부문에선 국내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시상을 한다.


김단비의 경우 리바운드와 블록슛에선 KB스타즈의 신인 박지수가 출전경기수 부족으로 제외되면서 국내선수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김단비는 소속팀인 신한은행은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플레이오프에는 탈락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전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탁월한 운동능력을 이용한 리바운드와 스틸, 블록슛 능력이 뛰어났다. 김단비는 리바운드를 제외하고 3개 부문 1위는 데뷔 후 처음이다.


박혜진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3점슛 성공 전체 1위(69개), 어시스트 1위(5.11개 ), 공헌도 1위(1,082.70점)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시즌은 이승아의 임의탈퇴로 1번 역할까지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근래 들어 줄곧 슈팅가드로 뛰어왔던 박혜진의 어시스트 1위는 그만큼 의미가 크다. 또 많은 출전시간을 뛰며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한 것을 인정받듯 공헌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혜진 역시 3점슛을 제외하고 어시스트와 공헌도 1위는 데뷔 후 처음이다.


이밖에 2점 성공률 1위는 김한별(47.7%)이 차지했고, 3점 성공률 1위는 박하나(44%), 자유투 성공률 1위는 한채진(90.7%)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투표에 의한 시상도 관심사다. 정규리그 MVP에는 우리은행을 우승으로 이끈 박혜진, 임영희가 후보로 주목된다. 외국인선수상은 마찬가지로 우리은행을 우승으로 이끈 존쿠엘 존스가 가장 유력하다. 신인선수상은 KB스타즈의 대형신인 박지수가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기록 부문 1위 선수>
득점 : 김단비(14.71점)
2점 성공률 : 김한별(47.7%)
3점 성공 : 박혜진(69개)
3점 성공률 : 박하나(44%)
자유투 성공률 : 한채진(90.7%)
리바운드 : 김단비(6.49개)
어시스트 : 박혜진(5.11개)
스틸 : 김단비(1.97개)
블록슛 : 김단비(1.43개)
공헌도 : 박혜진(1,082.70)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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