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양재/맹봉주 기자] 최은실(23, 183cm)이 두 번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의 최은실은 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식스우먼상과 MIP(기량발전상)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 8경기 출전, 경기당 8분 32초 뛰며 평균 1.25득점 2.5리바운드를 올린 최은실은 올 시즌 큰 폭으로 기록이 상승했다.
이번 시즌 최은실은 34경기 출전해 평균 20분 47초 뛰며 6.09득점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양지희, 이은혜 등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최은실의 활약으로 별다른 전력 누수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다. 올 시즌 앞두고 농구가 크게 늘었다”며 올 시즌 최은실의 성장에 흐뭇해했다.
2관왕에 오른 후 최은실은 “연달아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책임감을 갖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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