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시상식] 3점슛상 헤프닝…김연주에서 박혜진으로

곽현 / 기사승인 : 2017-03-07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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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재/곽현 기자] WKBL 시상식에서 수상자가 바뀌는 헤프닝이 일어났다.


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이날 3점슛상 수상자를 시상하는 순서에서 수상자가 바뀌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3점슛 시상에서 사회자는 신한은행 김연주를 호명했다.


한데 본래 3점슛상 수상자는 우리은행 박혜진이었다. 사회자의 호명에 김연주도 어리둥절 하는 모습이었다. 김연주는 엉겁결에 단상에 올라 기념사진까지 찍었다. 취재진들도 당황해 WKBL 관계자들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뒤늦게 수상자가 바뀐 것이 확인됐다. 사회를 맡은 KBS N 김기웅 캐스터는 “마지막 경기가 어제 끝나는 바람에 시상에 착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실 6일 우리은행-삼성생명 경기 전까지는 김연주가 65개로 1위였다. 한데 박혜진이 이날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69개로 1위에 오른 것.


결국 다시 박혜진이 단상에 올라 수상을 했다. 박혜진이나 김연주 모두 난감한 상황이었다. 박혜진은 이날 3점슛상을 비롯해 정규리그 MVP, 베스트5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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