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시즌 개막을 알리는 춘계연맹전 대진 확정

한필상 / 기사승인 : 2017-03-07 13: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한필상 기자]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지난 6일 대진추첨을 갖고 2017년 중, 고교 농구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오는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영광 스포티움을 포함해 세 곳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남,녀,중,고 4개 종별 53개 팀이 참가해 겨우내 갈고 닦았던 실력을 겨루며 2017 중,고농구의 판도를 가늠하게 될 전망.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남고부에서는 지난 시즌 U17남자농구 대표팀을 세계 8강으로 이끌었던 신민석, 이정현, 서문세찬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군산고가 A조에 자리했고, 올 시즌 남고부 빅맨 최대어로 꼽하는 하윤기의 삼일상고 역시 같은 조에 속해 예선전부터 불꽃 튀는 승부를 예고했다.


B조는 뚜렷한 우승후보는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속공과 일대일 농구로 무장한 송도고를 비롯해 천정열 코치 부임 후 급성장한 광주고, 황진원 코치가 이끄는 양정고가 한 조를 이뤘다.


또한 지난 대회 우승팀인 경복고는 새롭게 코칭스태프를 정비 한 가운데 라이벌 용산고와 예선전부터 만났으며, 다크호스로 꼽히는 제물포고와 안양고 등은 E조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 외로 적은 숫자가 참가한 여고부와 여중부는 3개 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펼치게 됐으며 13팀이 참가한 남중부에서는 지난 시즌 상위권에 머물렀던 울산 화봉중과 끈끈한 수비를 앞세운 호계중과 일취월장한 원주 평원중이 한 자리에 모여 대회 초반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첫 대회부터 우승을 노리고 있는 삼일중은 군산중, 주성중과 예선 경기를 펼치게 됐고, 장신 박정환, 강재민, 강지웅으로 이뤄진 탄탄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삼선중은 지역 라이벌 명지중과 결선 진출을 겨루게 됐다.


* 종별 조별 현황 *
<남고부>
A조_군산고, 전주고, 울산무룡고, 삼일상고
B조_광주고, 계성고, 양정고, 송도고
C조_광신정산고, 마산고, 천안쌍용고, 상산전자고
D조_경복고, 여수화양고,용산고, 부산중앙고
E조_동아고,안양고, 제물포고, 대전고


<여고부>
A조_기전여고, 숭의여고, 상주여고, 숙명여고
B조_청주여고, 인성여고, 선일여고
C조_온양여고, 마산여고, 법성고


<남중부>
A조_화봉중, 호계중, 광신중, 원주평원중
B조_군산중, 주성중, 삼일중
C조_광주문화중, 삼선중, 명지중
D조_계성중, 인천안남중, 여천중


<여중부>
A조_기전중, 숙명여중, 선일여중, 제주중앙여중
B조_청주여중, 봉의중, 인성여중
C조_부일여중, 삼천포여중, 대전월평중


<경기 대진표>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필상 한필상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