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양재/곽현 기자] “지수가 15점 10리바운드 정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
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한강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이날 플레이오프에 오른 3개 팀 감독, 대표선수들의 인터뷰가 있었다. 플레이오프에서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이 먼저 맞붙는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바로 신인상을 수상한 KB의 박지수다. 시즌 더블더블을 달성한 박지수가 어느 정도 활약을 하느냐, 얼마나 잘 막느냐가 관건이다.
KB 안덕수 감독은 박지수의 기록을 어느 정도 기대하냐는 질문에 “득점에 기대를 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15점에서 10리바운드 정도를 해주면 정규리그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지수는 정규리그 평균 10.41점 10.3리바운드 2.8어시스트 2.2블록을 기록했다. 안 감독의 말대로 된다면 득점에서는 정규리그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박지수를 어느 정도로 막겠냐는 질문에 “중요한 건 박지수에게 리바운드를 뺏기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또 선수들의 사기를 꺾을 수 있는 블록슛을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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