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울산 모비스 이대성(27, 193cm)이 8일 창원 LG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이대성이 지난 6일 D리그에서 몸 상태를 점검한 후 8일 LG전 출전을 위해 팀에 합류했다. 이대성은 2016 D리그 2차대회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31분 33초간 출전해 3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4실책을 범하긴 했지만, 30분 이상 출전시간을 소화한 것으로 보아 무릎 통증은 없어 보인다. 당시 D리그 경기를 마친 이대성은 “무릎 통증은 없다. 오히려 부상당하기 전보다 몸 상태는 훨씬 더 좋다. 준비를 더 하고 복귀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자신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고양에서 창원까지 내려간 만큼 코트를 밟을 확률은 높지만, 문제는 경기 감각이다. 경기 전 주전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봤다고 해도 이대성은 모비스 소속으로 약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뛰는 것이기 때문. 모비스 관계자가 이대성의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 “(이)대성이가 8일 LG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몸 상태나 경기력에 따라) 출전 시간은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대성이 합류하게 되면 양동근의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이 될 터. 양동근은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경기 당 평균 32분 36초에 출전, 팀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1순위로 모비스에 지명된 이대성은 2013-2014, 2014-2015 두 시즌에 걸쳐 68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5.74득점 1.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올렸다.
#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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