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농구단 23일까지 지원서 접수… 이승현, 임동섭 외 지원 고려 중인 선수는?

강현지 / 기사승인 : 2017-03-10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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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상무(국군체육부대) 농구단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17년 2/4분기 입대 희망자를 모집한다. 입대 지원은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만 27세 이하(2017년 12월 31일 기준), 징병검사 결과 신체등위 3급 이상인 자만이 할 수 있다. 신체 및 체중 등의 제한에 따라 신체등위 4급 판정을 받은 자에 한해서도 지원할 수 있다.


2016년까지는 해당 시즌 경기 출전 실적 제출에 그쳤지만, 올해부터는 심사 기준을 엄격히 해 이전 시즌 경기 출전 기록까지 제출해야 한다. 2015-2016, 2016-2017 두 시즌 기록을 제출해야 하는 것이다. 3년 이내 대표팀 경력은 가산점이 붙는다.


입대를 희망자는 두 시즌 경기실적증명서, 대표경력확인서, 추천서,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병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 등 상무가 요구한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미 이승현(오리온)과 임동섭(삼성), 전준범(모비스)이 상무 지원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 1990년생부터 현재 프로 2년 차인 1993년생 선수까지 상무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점프볼 취재에 따르면 서울 SK는 최원혁, 이현석, 이승환 세 선수 중 누구를 입대시킬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90년생인 김지완(전자랜드), 김종범(KT)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김지후(KCC), 장재석(오리온)과 더불어 프로 2년 차 선수 중에서는 창원 LG 한상혁과 안양 KGC인삼공사 문성곤이 지원 리스트에 올라있다.


지원서 제출 후 서류에 합격한 선수들은 오는 31일, 4월 3일에 열리는 체력측정/신체검사/인성검사/잠재역량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체력측정은 배근력(허리힘)/윗몸일으키기/100m 달리기/10m 왕복달리기/1.5km 달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선수는 4월 말 또는 5월 초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상무 복무후 전역하면 2018-2019시즌 막바지에 복귀할 수 있다.


# 취재_점프볼 편집부(곽현, 맹봉주, 강현지 기자)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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