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서호민 기자] “더 무서운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SK 문경은 감독이 테리코 화이트(27, 192cm)를 칭찬하고 나섰다. 11일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만난 문경은 감독은 “(테리코) 화이트가 최근 들어 돌파 횟수가 부쩍 늘어났다”고 말했다.
화이트는 시즌 초반만해도 외곽슛 일변도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돌파도 함께 시도하면서 내외곽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돌파 시도 덕분에 자유투도 이전보다 더 많이 얻어내고 있다.
문 감독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돌파를 할 때 조금 일찍 스텝을 밟고 떠서 성공률이 낮다. 전자랜드전 마지막 슛도 마찬가지 상황이었다. 연습 때도 항상 이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CC 안드레 에밋을 언급했다. 시즌초부터 벤치마킹대상으로 '시청' 을 권유했던 선수다. “그런 면에서 에밋은 정말 훌륭한 선수이다. 화이트가 외곽슛이나 운동능력은 에밋보다 좋기 때문에 돌파 약점만 보완한다면 더 무서운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문 감독은 “다음 시즌 내가 팀에 남게 된다면 화이트와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