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서울 삼성의 김준일, 임동섭, 울산 모비스의 김수찬, 원주 동부 허웅이 상무(국군체육부대)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BL이 16일 현재 각 구단의 상무 지원 선수를 조사한 리스트에 따르면 김준일,임동섭, 허웅, 김수찬이 상무 지원서를 제출하기로 구단과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상무 지원설이 나돌았던 KCC 김지후, 오리온 장재석은 현재까지 리스트에 올라있지 않았다 . 또 SK는 이현석, 최원혁, 이승환을 지원 후보에 올렸다가 이승환만 입대시키는쪽으로 결정했다.
프로농구단이 상무지원 선수를 두고 고심하는 이유는 전보다 지원자격이 까다로워졌기때문이다. 2016년까지는 해당 시즌 경기 출전 실적만 검토했으나 올해부터 이전 시즌(2015-2016) 경기 출전 기록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2016년 프로 입단 선수 중 지원선수는 없고, 두 시즌 출전 기록을 보유한 정성호(모비스), 이대헌(전자랜드)이 추가 지원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원 연령 마지노선인 만 27세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전자랜드 김지완, KT 김종범, 삼성 임동섭이 있다.
상무 농구단 지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 입대 희망자는 두 시즌 경기실적증명서, 대표경력확인서, 추천서,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병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 등 상무가 요구한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2017 2/4분기 입대 희망자> ※3월 16일 기준
울산 모비스 김수찬, 정성호
원주 동부 허웅, 김창모
서울 삼성 임동섭, 김준일
인천 전자랜드 김지완, 이대헌
창원 LG 한상혁
고양 오리온 이승현
안양 KGC인삼공사 문성곤
부산 KT 김종범
서울 SK 이승환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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