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라틀리프, 31G 연속 더블더블 달성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7-03-16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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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기자] 라틀리프가 3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또한 2,600리바운드를 달성하며 기쁨을 더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와의 맞대결에서 29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 31경기 연속 더블더블과 함께 역대 9호 2,6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600리바운드 달성에 단 1개만을 남기고 있던 라틀리프는 경기 시작 1분만에 송교창이 실패한 슛을 리바운드로 걷어내며 역대 9번째 2,600리바운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라틀리프는 연이어 골밑에서 득점을 쌓았고 리바운드로 궂은일까지 책임졌다. 전반전이 끝났을 때 라틀리프의 기록은 8득점 5리바운드.

이어진 3쿼터 라틀리프가 공격을 주도하며 팀을 이끌었다. 연속해서 골밑 득점을 성공시켰고 호쾌한 덩크슛까지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3쿼터 초반 이미 10득점을 넘어선 라틀리프였다. 또한 3쿼터 종료 17초 전 이현민의 빗나간 슛을 라틀리프가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3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4쿼터에도 라틀리프는 든든하게 골밑을 지켰다. 골밑 득점을 물론이거니와 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을 도왔다. 라틀리프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이 80-75으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끊어냈다.

한편, 연속 더블더블 기록에선 동부 로드 벤슨이 32경기로 역대 1위를 달리고 있다. 라틀리프가 다음 경기에서도 더블더블을 달성하면 공동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삼성은 오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맞대결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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