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이정현·오세근이 꼽은 4강 PO 상대, 모비스or동부?

홍아름 기자 / 기사승인 : 2017-03-24 21:4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안양/홍아름 기자]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KGC인삼공사의 주축 세 선수, 양희종·이정현·오세근이 꼽은 4강 플레이오프 상대 팀은 누구일까?


안양 KGC인삼공사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81-64로 승리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KGC인삼공사는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세리머니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1위로 4위 울산 모비스와 5위 원주 동부의 6강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주장 양희종과 함께 이번 시즌, MVP 후보로 거론되며 팀의 중추적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이정현과 오세근은 두 팀 중 어느 후보를 상대팀으로 생각했을까.


양희종은 동부에 대해 “동부는 높이가 장점인 팀이다. 그런데 호영이가 다치는 바람에 장점이 조금 약해진 것 같다. 다른 장점은 웬델 맥키네스와 로드 벤슨의 골밑 장악력인데 그 점은 충분히 우리 팀과 매치업 했을 때 밀리지 않을 것 같다. (오)세근이와 데이비드 사이먼이 스위치 디펜스로 수비를 조금 더 맞추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모비스에 대해서는 “모비스는 앞선과 빅맨의 조화가 좋다. 허버트 힐이 오며 높이가 더 높아졌는데, 이종현과 함지훈 등을 상대로 골밑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앞선 또한 힘들긴 마찬가지인데 1-1 대인방어로 압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기전이다보니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할 것 같다”는 세 선수. 그렇다면 세 선수가 생각하는 4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누구일까. 세 선수의 대답은 만장일치 모비스였다.


세 선수의 선정 이유 또한 같았다. 부상 선수와 후반 뒷심 저하. “동부가 부상 선수가 워낙 많다. 또한 후반에 급격하게 저하되는 모습도 보였다.” 세 선수의 말이다.


과연 KGC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상대 팀은 어느 팀이 될까. “어느 팀이 올라어든지 우리는 우리대로 준비를 잘해서 방심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는 양희종. 양희종과 이정현, 오세근과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이제 26일 부산 KT와의 경기를 끝으로 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아름 기자 홍아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