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KGC의 '스트레치 빅맨' 김민욱(27, 205cm)이 3점슛 2방으로 팀 사기를 끌어올렸다.
김민욱은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강렬한 3점슛 2개로 팀 승리를 도왔다. 평소 조용했던 그였지만 2번째 3점슛을 넣은 뒤에는 화끈한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다. 덕분에 KGC도 81-72로 이겼다.
“그간 슛이 잘 안 터져서 마음고생을 했다”는 김민욱은 “액션을 취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었다”며 3점슛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3점슛 2개를 성공시킨 비결에 대해서는 “김승기 감독님이 믿어준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시리즈 전적에서 3승 2패로 우위를 점한 가운데 KGC인삼공사는 6차전을 치르기 위해 2일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떠난다. 6차전을 앞둔 김민욱도 “초반부터 오늘 같은 경기력으로 승기를 잡겠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사진_ 유용우 기자
# 영상촬영 및 편집_송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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