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틀리프 대체' 칼홀의 현재 플레이는? 오리온전 H/L

김남승 / 기사승인 : 2017-12-0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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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남승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부상으로 인해 삼성이 대체 외국선수를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칼 홀(28, 196cm)이다.
라틀리프의 부상 대체 선수로 영입된 홀은 196.8cm의 그리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내 줄 수 있는 선수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다음 KCC전부터 출전이 가능할 것 같다. 포스트 플레이가 좋고 리바운드를 잡아내 줄 수 있는 정통센터다. 라틀리프의 공백을 다 메워줄 순 없지만, 골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칼 홀은 지난9월에 끝난 마카오 The SUPER 8 대회에서 대만의 포이안 아키랜드팀에서 뛰었다. 당시 오리온 맥클린 선수와 매치업되었다. 큰 키는 아니지만, 체격과 파워, 그리고 박스아웃을 확실히 하며 리바운드에서는 강점을 보였다. 공격에서는 스크린를 많이 걸어주고, 가드들과의 투맨게임에서는 픽앤롤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다.
자유투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이였지만, 중거리슛 찬스에서는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플레이도 파워로 밀고들어가는건 좋았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홀의 영입으로 급한 불을 끈 삼성이지만, 라틀리프의 부상은 큰 타격이다. 그것도 8일부터 시작되는 원정 10연전이 다가오기 때문에 홀의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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