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문경/김지용,김남승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의 개회식이 성대하게 진행됐다.
지난 26일부터 문경 일대에서 진행 중인 제3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는 4개 종별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이틀째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 첫 날부터 굵은 땀방울 흘린 농구 꿈나무들은 오전 11시 개회식에 참가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7일 오전 11시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노윤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개회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최교일 국회의원, 진후진 문경시농구협회장, 김지현 문경시의회희장, 우지원 W-Gym 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회를 유치하며 농구 꿈나무들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해준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구 동호인들의 저변이 확대되고, 문경시민들이 농구에 대해 조금 더 편안하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선수단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문경을 찾아주셨는데 계시는 동안 문경의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관광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라며 참가 선수들을 환영했다.
뒤이어 축사를 전한 최교일 국회의원은 "청소년기에 심신을 갈고 닦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업도 중요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심신을 단련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 지역을 찾아주신 선수, 학부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의 공동대회장인 우지원 대회장은 "1년 만에 다시 문경에서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농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추운 날씨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참가 선수단,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를 통해 전국의 유소년 선수 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농구가 더 발전하길 소망해봅니다. 앞으로도 대회를 발전시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농구 꿈나무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선수단 환영 인사를 전했다.
내빈들의 축사 이후 진행된 상무 농구단의 농구 시범과 사인회에는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김준일, 김수찬, 김종범 등 유명 선수들의 인기는 행사 진행이 어려울 정도였다. 여기에 우지원 단장은 직접 참가 선수들의 선물을 준비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성황리에 개회식을 마친 이번 대회는 27일(일)까지 문경 일대에서 진행되며 주요 소식과 대회 관련 영상은 점프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_김지용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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