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김포시장배] '장동영 VS 박민수' 3x3 스타들의 4강 맞대결 성사!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11-11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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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포/김지용 기자] 한국 3x3를 대표하는 박민수와 장동영이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3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개막해 2주째 치열한 열전이 펼쳐지고 있는 제15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전국농구대회의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24개 팀이 참가해 3일과 4일 조별 예선을 거쳐 10일 16강 토너먼트를 치른 제15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전국농구대회는 11일 오전 8강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에 도전하는 4강 진출 팀이 모두 확정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펜타곤, 아울스, 팀엘리트, NAO, MSA, 업템포, LP서포트, SKE가 진출한 제15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전국농구대회 8강 토너먼트에선 이른 아침 경기가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진지한 자세 속에 명승부가 속출했다.


8강 1경기로 펼쳐진 NAO와 팀엘리트 경기에선 김도우와 최기욱 원, 투 펀치가 25점을 합작한 NAO가 팀엘리트를 52-45로 따돌리고 4강 진출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뒤이어 벌어진 8강 2경기에선 동호회 최강 팀으로 손꼽히는 아울스가 부상에서 회복한 김상훈이 16점을 터트리며 부활을 알린 가운데 3점슛 4개를 더하며 46-35로 펜타곤을 무너뜨리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경기 중 가장 치열한 혈투가 펼쳐진 MSA와 업템포의 경기에선 장동영(MSA)과 강우형(업템포) 두 명의 KBL 출신 에이스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장동영이 경기 초반부터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분전을 펼친 MSA는 3쿼터 들어 업템포의 추격을 10점 차 이상으로 따돌리며 4강 진출의 주인공이 됐다.


8강 마지막 경기로 펼쳐진 LP서포트와 SKE의 경기에선 LP서포트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됐지만 예상치 못한 이변이 펼쳐졌다. 높이 싸움에서 오히려 LP서포트를 압도한 SKE는 1쿼터 후반 연속 공격 리바운드에 성공하며 1쿼터를 17-12로 리드했다. 1쿼터 후반 연속 실책이 나온 LP서포트에게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2쿼터 들어 박민수의 연속 3점포로 한 차례 흐름을 잡았던 LP서포트는 2쿼터 후반 SKE의 공세에 다시 한 번 동점을 허용하며 좀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3쿼터 종료 직전 임채훈의 속공과 박민수의 3점포로 44-36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도 했지만 경기 종료 1분 전 동점을 허용한 LP서포트는 연장전까지 끌려가는 고전을 펼쳤다.


연장에서도 LP서포트의 고전은 계속됐다. 연장 초반 임채훈의 바스켓 카운트와 박민수의 돌파로 59-55로 리드하기도 했지만 SKE에게 3점포 2방을 내주며 61-60까지 쫓겼다. 종료 10.2초 전 임채훈의 골밑 득점으로 힘겹게 63-60으로 도망간 LP서포트는 SKE의 마지막 3점슛이 빗나가며 65-60으로 힘겹게 승리, 예상 밖으로 너무나 어렵게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24개 팀 중 NAO, 아울스, MSA, LP서포트가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4강 두 번째 경기에선 한국을 대표하는 3x3 선수들이기도 한 장동영(MSA)과 박민수(LP서포트)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3x3 대회 기간에도 열띤 경쟁을 펼쳤던 두 선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농구 동호회 팀인 MSA와 LP서포트로 이번 대회에 참가, 각 팀의 명예를 걸고 4강에서 승부를 펼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박민수가 속한 LP서포트가 4강에서 워낙 고전을 펼쳤던터라 두 팀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쉽사리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장동영과 박민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끄는 제15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전국농구대회의 4강 경기는 잠시 뒤인 오후 2시30분 NAO VS 아울스, 3시30분 MSA VS LP서포트의 경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5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전국농구대회 8강 결과*
1경기 팀엘리트 45-52 NAO
2경기 펜타곤 35-46 아울스
3경기 업템포 40-56 MSA
4경기 SKE 60-65 LP서포트


#영상 촬영/편집_김남승 기자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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