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아무도 못 막아!’ 안양 KGC, 8연승 질주

대구/오수현 / 기사승인 : 2023-02-13 0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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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오수현 인터넷기자] KGC가 가스공사를 꺾고 8연승을 이어갔다.

안양 KGC는 지난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0-64로 이겼다. 8연승을 거둔 KGC(31승 11패)는 2위인 창원 LG(27승 14패)와의 승차를 3.5로 유지했다.

이날 20분 35초 동안 코트를 누빈 배병준은 “매경기 선수들이 하나가 돼서 움직이는 부분이 많다. 항상 해 오던 대로 농구를 하다 보니 8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연승의 원동력에 대해 언급했다.

KGC는 홈과 원정을 오가며 주말 백투백 경기를 치렀다.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을 것. 이에 대해 배병준은 "상대 역시 서울에서 대구로 오는 백투백 일정이었다. 정신적으로만 지지 않는다면 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1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오세근은 "백투백 경기였고 선수들이 조금 지쳐있어서 야투율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던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4쿼터 후반 오세근의 역전 자유투로 KGC 벤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벤치에서 보낸 선수들의 응원에 대해 그는 "벤치나 뛰는 선수들이나 팀 분위기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쓴다. 뛰는 선수들은 벤치의 힘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GC는 오는 15일 창원 LG와 홈에서 9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오수현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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