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헤이워드 to 페이서스? 구체적 트레이드 논의 시작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1-14 0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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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헤이워드가 고향으로 돌아갈까?

'NBA 애널리시스 네트워크'의 에반 메시 기자는 보스턴 셀틱스가 고든 헤이워드의 트레이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상대 팀으로 제시되고 있다. 제시되고 있는 반대 급부는 마일스 터너, 인디에나의 빅맨이다. 기본 골자는 헤이워드와 터너의 교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면, 헤이워드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일평생 인디애나에서 자라온 헤이워드는 인터뷰를 통해 인디애나의 레전드 레지 밀러를 우상시해왔다 밝힌 바 있다.

그가 졸업한 버틀러 대학도 인디애나에 있다. 늘 휴가마다 인디애나로 향했던 그가 인디애나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상당히 의미있을 터.

터너 역시 보스턴과 찰떡 궁합이 예상된다. 보스턴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빅맨의 3점슛 능력을 매우 높이 산다. 알 호포드(필라델피아)는 물론, 그랜트 윌리엄스나 다니엘 타이스 등 3점슛이 있는 빅맨을 선호한다. 스티븐스 감독과 터너는 상당히 좋은 궁합이다.

여기에, 터너의 림 프로텍팅 능력은 보스턴에게 단비가 될 것이다. 터너는 늘 블록슛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위치되는 선수이다. 2018-2019 시즌에는 블록슛 1위(2.7블록)를 기록했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샐러리가 될 것이다. 헤이워드는 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샐러리를 맞추려면 인디애나는 선수를 더 투입해야만 한다.

얼핏 보기에는 윈윈(win-win)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이드는 성사될 수 있을까? 트레이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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