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본인을 브루클린 네츠에 보내달라며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가게 된다면 케빈 듀란트-카이리 어빙-제임스 하든으로 이어지는 빅3가 만들어진다. 단숨에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도약한다.
졸지에 에이스를 떠나 보내야 하는 휴스턴의 태도는 어떨까? 단단히 독기가 오른 모양새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는 “휴스턴은 듀란트나 어빙이 포함되지 않으면 하든을 트레이드 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다”라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들어오는 제안들을 천천히 검토하겠다고 얘기한 바 있다. 하든의 반대 급부에 대해 절대 눈을 낮추지 않겠다고 얘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브루클린에게만큼은 그 어느 팀보다 강경한 태도로 나선다. 다른 컨퍼런스에 있더라도 빅3의 결성만큼은 못 보겠다며 치를 떨고(?) 있다. 팀의 3번째 스타를 구하는 것이 브루클린의 목표이기에, 휴스턴의 태도가 유지된다면 브루클린에게 트레이드 불가를 선언한 것과 다름 없다.
휴스턴과 브루클린간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하든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궁금하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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