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저베일 맥기(32, 213cm)의 든든함을 탐내고 있는 팀이 많다.
‘야후 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복수의 우승 후보 팀들이 맥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중 브루클린 네츠의 이름만큼은 실명으로 공개되어서 눈길을 끈다. 현재 27승 13패를 기록하며 동부 1위 필라델피아 76ers를 한 경기로 추격하고 있는 2위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 등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라인업을 갖고 있다.
이런 그들에게 단 하나의 약점이 있다면 빅맨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디안드레 조던, 니콜라스 클랙스턴으로 이어지는 빅맨진은 초호화 수준인 타 포지션에 비해서 무게가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
‘헌신적 팀 플레이’, ‘림 프로텍팅 능력’ 등으로 상징되는 맥기는 올 시즌 평균 7.9득점 5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브루클린을 비롯, 우승 후보들이 맥기를 이처럼 탐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맥기는 우승 DNA가 있는 선수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두 번, LA 레이커스에서 한 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그는 우승에 필요한 롤 플레이어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공격 상황시 볼 소유 시간이 매우 짧으며, 이타적인 스크린 플레이, 헌신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이를 증명한 바 있다.
현재 클리블랜드는 자렛 알렌을 주전 센터로 낙점, 그 외의 빅맨은 전부 트레이드 후보로 올려둔 상황이다. 일례로 주전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와는 차후 트레이드에 합의하고 더 이상 그를 출전시키고 있지 않고 있다.
이같은 팀 기조 속에서 맥기의 행선지도 조만간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 맥기가 어떤 우승 후보 팀으로 향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브루클린이 영입전의 주인공이 될 지 궁금해지는 바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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