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밀워키와 즈루 할러데이가 연장 계약을 맺었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와 할러데이의 연장 계약 소식을 보도했다. 그의 보도에 따르면 할러데이와 밀워키는 4년 1억 6,000만 달러(보장 1억 3,500만 달러, 인센티브 2,500만 달러) 달하는 맥시멈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은 오는 2021-2022시즌부터 적용되며, 계약 마지막 시즌에는 플레이어 옵션이 걸려 있다. 단, 할러데이의 4년 1억 6,000만 달러 계약은 1억 3,500만 달러만 보장되었다. 나머지 2,500만 달러는 인센티브 달성여부에 따라 지급된다.
리그 12년차 할러데이는 커리어 평균 15.9점 3.9리바운드 6.3어시스트 1.5스틸 3점슛 성공률 35.7%를 기록한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 가드다. 데뷔 이후 필라델피아, 뉴올리언스에서 활약하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밀워키에 합류했다. 올 시즌 밀워키가 치른 49경기 중 38경기에 출전한 그는 평균 17.0득점 4.6리바운드 5.4어시스트 1.8스틸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2017년 당시 소속 팀 뉴올리언스와 5년 1억 2,600만 달러 계약을 따냈던 할러데이는 올 여름 옵트아웃을 통해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크리스 미들턴을 팀의 코어로 정해놓은 상황. 그들은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할러데이에게 일찌감치 맥시멈 연장계약을 안기기로 결정했다.
한편,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크리스 미들턴에 이어 할러데이까지 팀에 맥시멈 선수만 3명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 3명을 코어로 우승을 노리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 초대형 연장계약을 따낸 할러데이. 과연 할러데이는 아데토쿤보, 미들턴과 함께 밀워키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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