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짜릿한 역전쇼' 신한은행, 김진영-김아름-김소니아

인천/박진이 / 기사승인 : 2023-02-10 0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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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진이 인터넷기자] 신한은행이 4연승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70-69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14승 10패로 삼성생명과 공동 2위에 올랐으며, KB스타즈는 8승 16패로 3연패의 고배를 마셨다.

신한은행 김아름은 이 경기에서 23분 02초 동안 6점 7리바운드로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분위기를 가져왔다. 김아름은 "‘선수들의 간절함이 마지막에 잘 드러난 것 같다"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이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김진영(1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상대에게 끌려가는 상황 속에서 끈기와 의지로 이긴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에 대해 김아름은 "운이 잘 따라줬고 최약체 평가를 뒤집기 위한 선수들의 의지 덕분"이라고 답했다.

김진영은 "최약체 평가를 뒤집기 위해 이를 갈았다"며 "선수들끼리 똘똘 뭉치고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최약체가) 아님을 끝까지 증명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역전승을 이끈 주인공 김소니아(25점 20리바운드2어시스트) 또한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에 이겼다"며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역전의 순간을 이야기했다.

이어 "농구는 뭐든지 가능한 스포츠기에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 배운 게 많은 경기였고 오늘의 승리는 행운인 것 같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신한은행은 오는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박진이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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