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욱은 성균관대 재학 시절 대학농구리그 34경기에 출전해 3점슛 성공률 31.3%(57/182)를 기록했다. 2학년 때는 38.2%(26/68)로 준수했지만, 3학년 때 25.0%(16/64)로 떨어졌다.
8경기에 나선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는 3점슛 성공률 21.7%(5/23)로 더 부진했다.
강성욱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8순위까지 밀린 이유 중 하나가 3점슛 기복이었다.
수원 KT에서 활약 중인 강성욱은 이번 시즌 3점슛 성공률 37.5%(33/88)를 기록하고 있다.
3점슛 성공률 규정을 만족시킨다면 37.5%는 전체 14위에 해당한다. 현재 14위는 37.1%(96/259) 이선 알바노다.
3점슛 성공률 규정 순위 기준은 50개 이상 성공이며, 시즌이 진행 중인 22일 현재 43경기 치른 KT의 경우 40개 이상 성공한 선수만 3점슛 성공률 규정 순위에 포함된다. 뒤늦게 데뷔한 강성욱은 현재 7개가 부족하다.

특히, 최근 9경기에서는 꼬박꼬박 3점슛 2개씩 넣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 KCC와 경기에서 3개를 성공했을 뿐 나머지 8경기에서 딱 2개씩 넣었다.
국내 신인선수 기준 9경기 연속 3점슛 2개+ 성공한 건 공동 5위다.
◆ 신인선수 3점슛 연속 2개+ 성공 상위 10위
1위 20경기 정인교(1997)
2위 13경기 문경은(1997~1998)
3위 10경기 김상식(1997), 방성윤(2005~2006)
5위 9경기 유기상(2023~2024), 강성욱(2025~2026)
7위 8경기 조성원(1997~1998), 현주엽(1998~1999), 조우현(1999~2000), 임재현(2000~2001)
9경기 이상 연속으로 성공한 선수는 정인교, 문경은, 김상식, 유기상 등 슈터로 이름을 떨친 선수들이다.

더불어 강성욱은 3점슛 2개+ 성공한 9경기에서 모두 스틸을 1개 이상 곁들였다.
9경기 연속 3점슛 2개+ 성공과 스틸 1개+ 성공은 국내 신인선수 기준 19경기의 정인교에 이어 유기상과 공동 2위다. 4위는 8경기의 김상식.
강성욱이 1경기만 더 3점슛 2개와 스틸 1개를 더 기록한다면 1997시즌 정인교 이후 신인선수 중 그 누구도 작성하지 못한 기록까지 세울 수 있다.
KT의 다음 경기는 3월 6일 서울 SK와 홈 경기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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