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025~2026시즌 1라운드에서 7승 2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자리잡았다.
팀 통산 3번째 1라운드 7승+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셈 마레이의 든든한 골밑 장악과 칼 타마요의 득점력, 유기상의 외곽 폭발력과 함께 조상현 감독이 추구하는 탄탄한 수비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양준석의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이다.
양준석은 이번 시즌 9경기 평균 31분 30초 출전해 7.7점 2.0리바운드 6.7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 중이다.
6.7어시스트는 6.0개의 이선 알바노(DB)를 따돌리고 1위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1라운드 9경기에서 총 60어시스트로 팀 동료들의 득점을 도우면서도 실책을 12개 밖에 하지 않은 것이다.
보통 어시스트와 실책의 비율인 ATO가 3.0을 넘으면 안정감 있는 가드로 평가받는다. 양준석의 ATO는 5.0이다.

양준석의 기록은 2017~2018시즌 5라운드 박찬희(61어시스트-11실책) 이후 8년 만에 나왔다.
1라운드로 범위를 좁히면 2000~2001시즌 주희정(69어시스트-9실책)과 2007~2008시즌 강혁(64어시스트-12실책) 이후 3번째이자 18년 만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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