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돈치치 이탈한 레이커스, 리브스도 빠진다... 복사근 부상으로 시즌 아웃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5 0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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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이번 시즌 레이커스에 마가 제대로 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5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오스틴 리브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브스는 복사근 부상으로 4주에서 6주간 결장하며 남은 정규리그는 물론이고, 플레이오프 출전도 장담할 수 없다.

그야말로 대형 악재다. 레이커스는 최근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장기 결장이 예정됐다. 돈치치는 남은 정규리그에 출전할 수 없고, 플레이오프 출전도 어려워졌다.

그런 상황에서 돈치치의 역할을 대신 해줘야 할 선수가 리브스였다. 실제로 리브스는 이번 시즌 돈치치가 없을 때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었다. 리브스가 버티고, 높은 무대에 진출하면 돈치치가 복귀하며 팀을 이끄는 구상을 계획했을 것이다.

그런데 리브스마저 이탈한 것이다. 이번 시즌 레이커스의 1옵션과 2옵션이 모두 빠지게 됐다. 고작 정규리그가 5경기 남은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다.


리브스 본인도 아쉬울 것이다. 이번 시즌 평균 23.3점 5.5어시스트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었고,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남은 시즌 결과가 리브스의 몸값에는 상관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남은 시즌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해졌다. 부상 복귀 이후 가자미로 변신한 르브론은 어쩔 수 없이 다시 에이스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이 르브론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르브론이 위기의 레이커스를 구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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