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전 구단 승리’ KT, 22경기는 팀 최소 경기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5 0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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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T가 팀 창단 후 최소인 22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 KT는 24일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91-78로 이겼다.

2라운드까지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상대인 현대모비스를 꺾은 KT는 22경기 만에 전 구단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 SK의 13경기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다.

22경기는 팀 최단 경기 전 구단 승리 기록이다. KT는 2003~2004시즌부터 코리아텐더를 인수해 팀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팀 최소 전 구단 승리는 2004~2005시즌과 2011~2012시즌에 기록한 23경기였다.

2011~2012시즌 23경기 만에 전 구단 승리를 기록할 때도 상대팀은 모비스였다.

참고로 전신 구단까지 포함하면 코리아텐더가 2002~2003시즌 작성한 18경기가 최소 기록이다.

더불어 KT는 2020~2021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5시즌 연속 전 구단 승리를 기록했다. 이 역시 팀 최다 기록.

기존 기록은 2009~2010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4시즌이다. 전신 구단에서도 4시즌 연속 전 구단 승리를 맛본 적이 있다.

경기일정 운도 따라야 하는 KBL 통산 최단 경기 전 구단 승리는 2007~2008시즌 원주 DB의 11경기다.

10개 구단으로 운영된 1997~1998시즌 이후 가장 많은 전 구단 승리를 거둔 팀은 23회의 현대모비스이며, 최다 연속 전 구단 승리 역시 16시즌의 현대모비스가 가지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 시즌 유일하게 승리하지 못한 안양 정관장을 꺾는다면 이 기록은 24회와 17시즌으로 늘어난다.

현대모비스 외에도 현재 1팀만 더 이긴다면 전 구단 승리를 거두는 팀은 대구 한국가스공사(vs. 현대모비스)와 DB(vs. SK)다.

3라운드 이내 전 구단 승리에 도전하는 팀은 고양 소노(SK, 가스공사)와 창원 LG(SK, 현대모비스, KT)다.

부산 KCC와 정관장, 서울 삼성은 3전패를 당한 팀이 있어 4라운드 이후 전 구단 승리를 바라본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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