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10일 열린 매진된 홈 경기에서 3점슛 13방을 앞세워 고양 소노를 87-74로 제압했다.
3점슛을 이끈 선수는 8개를 시도해 5개를 성공한 유기상이다. 유기상은 이날 1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유기상은 유독 소노만 만나면 3점슛을 펑펑 터트린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5-2-4-5개를 성공했다. 3점슛 성공률은 29개 시도 중 16개 성공해 55.2%, 평균 3점슛은 4.0개다.

소노와 맞대결에서 자신의 평균보다 2배 정도 더 많은 3점슛을 넣었다.
소노와 경기를 제외한 3점슛 기록은 성공률 32.3%(42/130)와 평균 1.9개다.
유기상은 안양 정관장(0.5개, 16,7%)이나 서울 SK(0.7개, 11.8%), 서울 삼성(1.0개, 20%)을 만났을 땐 고전하는 편이다.
조상현 LG 감독은 유기상이 소노와 경기에서 3점슛을 많이 넣는다고 하자 “팀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 유기상이 잡힐 때도 있다”며 “기상이가 오늘(10일) 아웃 넘버에서 슛 기회가 많이 나오고, 리바운드에 이은 오픈 기회가 만들어졌다. 이런 아웃 넘버 상황이 더 만들어져야 기상이가 슛을 던지는 과정이 더 좋아질 거다”고 했다.

유기상이 3점슛을 많이 성공하면 할수록 LG의 승률은 올라간다.
유기상이 출전한 120경기 중 3점슛 3개 이상 성공한 41경기에서 LG는 승률 85.4%(35승 6패)를 기록 중이다.
3개 성공했을 땐 80.0%(16승 4패), 4개 성공했을 땐 90.9%(10승 1패), 5개 이상 성공했을 땐 90.0%(9승 1패)다.
◆ 유기상 3점슛 성공에 따른 LG 승률
0개 성공 16경기 4승 12패 25.0%
1개 성공 28경기 16승 12패 57.1%
2개 성공 35경기 24승 11패 68.6%
3개 성공 20경기 16승 4패 80.0%
4개 성공 11경기 10승 1패 90.9%
5개 성공 8경기 7승 1패 87.5%
6개 성공 2경기 2승 100%
합계 120경기 79승 41패 65.8%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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