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경기 연속 10점+’ 소노 이정현, 국내선수 2위 오세근 45경기 넘어설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4 07:35: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재범 기자] 이정현(소노)이 34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유심히 지켜볼 만한 의미있는 기록 행진이다. 1위 서장훈의 250경기까지는 너무 큰 격차지만, 2위 오세근의 45경기에는 도전할 만하다.

이정현은 이번 시즌 36경기에서 평균 33분 50초 출전해 19.1점 2.7리바운드 4.9어시스트 1.4스틸 3점슛 성공률 31.7%(89/281)를 기록 중이다.

득점 순위는 외국선수 포함 5위다. 이정현은 2023~2024시즌에도 평균 22.8점으로 득점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2시즌 전보다 득점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꾸준함에서는 더 돋보인다.

2시즌 전에는 한 자리 득점에 그친 건 44경기 중 3경기지만, 이번 시즌에는 1경기에 불과하다.

더구나 이정현은 지난 2025년 10월 8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16점을 올린 걸 시작으로 34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 중이다.

34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은 김주성과 문태영, 서장훈과 함께 국내선수 공동 9위다.

한 경기를 더 추가하면 단독 9위가 된다.


◆ 국내선수 연속 경기 10점+ 순위
1위 250경기 서장훈
2위 45경기 오세근
3위 41경기 김주성, 문태영
5위 39경기 양경민
6위 37경기 문경은, 서장훈(2회)
9위 34경기 김주성, 문태영, 서장훈, 이정현

상위 10위 이내 선수 중 신인선수 드래프트 출신으로 한정하면 오세근과 김주성, 이정현 3명이다.

이정현이 1위까지 도전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격차다. 1위는 서장훈의 250경기다.

그렇지만, 2위인 오세근의 45경기는 넘볼 수 있다.

이정현이 이번 시즌 남은 14경기에서 모두 두 자리 득점을 올릴 경우 48경기까지 가능하다.

우선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두 자리 득점을 올려야 한다.

이정현이 이번 시즌 유일하게 한 자리 득점에 그친 경기가 2015년 10월 5일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이다. 당시 30분 11초 출전했음에도 4점에 그쳤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